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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스터시티 신화, 속편은 잔혹동화?
레스터시티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이 웨스트햄과의 경기 도중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. 프리미어리그 지난 시즌 우승팀 레스터시티는 올시즌 15위로 처져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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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럼에도 불구하고" 당신의 2016년이 나쁘지만은 않은 이유
[사진 CNN 캡처]올 한해, 세계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과 다양한 사건사고가 벌어졌다. '올해 최악을 겪은 기업'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리스트를 만들었던 CNN이 이번엔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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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브리바디 제이미 바디
27일 에버턴 전에서 제이미 바디 가면을 쓰고 응원하고 있는 레스터시티 팬들. [레스터 AP=뉴시스]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레스터시티와 에버턴의 경기가 열린 27일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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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당한 징계" 제이미 바디 마스크 3만 개 쓴 팬들의 특별한 항의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레스터시티와 에버턴의 경기가 열린 27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. 3만2000여 관중석은 여기도, 저기도, 온통 레스터시티 주전 공격수 제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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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급이 무려 9억원…더욱 강력해진 '차이나 머니'
보아스. [사진 상하이 상강 SNS]중국프로축구가 더욱 강력해진 '차이나 머니'를 앞세워 세계 축구계를 뒤흔들고 있다.중국프로축구 상하이 상강은 지난 23일 잉글랜드 첼시에서 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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뮌헨 대 아스널 '미리보는 결승전' 성사…챔스 16강 대진표 나왔다
2015-2016 유럽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뮌헨(빨간색 유니폼)과 아스널. 당시 뮌헨이 아스널을 5-1로 꺾었다.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(UCL)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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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행기 참사' 브라질 샤페코엔시,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인정
[사진 남미축구연맹]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한 브라질 프로축구 샤페코엔시의 코파 수다메리카나(남아메리카컵) 우승이 인정됐다.남미축구연맹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샤페코엔시를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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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 없어 탑승 못한 아들, 아버지와 생사 갈려
지난 29일 코파 수다메리카나(남아메리카 컵) 결승을 위해 콜롬비아로 향하다가 항공기 추락사고를 당한 브라질 프로축구 샤페코엔시에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. 이번 사고로 탑승객 77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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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불의 진격, 바이에른 뮌헨도 제쳤다
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만년 하위팀 레스터시티는 창단 13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. 올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는 창단 7년밖에 안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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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소의 저주 푼 조브리스트, 월드시리즈 MVP
'염소의 저주'를 푼 벤 조브리스트(35·시카고 컵스)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(WS) 최우수선수(MVP)로 선정됐다.컵스는 3일 미국 오하이오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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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식충전소] 중국 수퍼리그도 중계 경쟁, 5년간 1조3336억원 계약…J리그 10년간 2조2654억원
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TV 중계권 계약의 최대 수혜자다.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방송사에 판매한 중계권료 가운데 일부를 리그 성적과 중계 횟수에 따라 각 팀에 나눠 준다. 50%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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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카고 컵스 구장 밖 지붕 좌석 벌써 220만원
100만 달러(약 11억원).미국의 입장권 재거래 사이트인 스텁허브(stubhub)에 올라온 2016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티켓의 가격이다. 장소는 시카고 컵스의 홈 구장인 리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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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00억원 줬는데 0골…괜히 데려왔나봐, 포그바
지난 18일 왓퍼드와의 원정경기 도중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인상을 쓰는 폴 포그바.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축구선수 포그바는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거품 논란에 휩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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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손흥민 45분' 토트넘, 유럽 챔피언스리그 안방서 AS모나코에 패배
손흥민(24·토트넘)이 2016-2017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. 그러나 토트넘은 첫 경기부터 패했다.토트넘은 15일 영국 런던 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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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캐논 누른 소니코리아의 경쟁력은] 10년 공들인 기술·마케팅·광고
지난 2월 3일 여의도 소니코리아 사무실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. 2015년 한국 카메라 시장 성적표가 나온 날이었다. 소니코리아는 렌즈교환식과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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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리의 남자, 바디
2016 유럽축구선수권(유로 2016)에 참가 중인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제이미 바디(29·사진)가 소속팀 레스터시티와 재계약했다.레스터시티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‘바디와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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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레스터시티 동화' 이끈 제이미 바디, 구단과 4년 재계약
제이미 바디(29·레스터시티) [중앙포토]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공격수 제이미 바디(29·잉글랜드)가 4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.레스터시티는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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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용수 연봉 35억, 레스터시티 감독보다 많다
한국의 감독들이 중국의 ‘축구 굴기’ 를 이끈다. 프로축구 FC 서울 최용수(43) 감독이 중국 수퍼리그(프로 1부 리그) 장쑤 쑤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수퍼리그 16팀 중 한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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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터릿지 극장골' 잉글랜드, 웨일스와의 '영국 더비' 승리
'축구 종가' 잉글랜드가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짜릿한 역전골로 웨일스와의 '집안 싸움'에서 승리했다.잉글랜드는 16일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펠릭스 볼라르트에서 열린 웨일스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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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·이청용, 8월 20일 ‘코리안 더비’
프리미어리그(EPL)의 강호 아스널과 리버풀이 2016-17시즌 개막전에서 맞대결한다.EPL 사무국이 15일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새 시즌은 8월13일에 개막해 내년 5월21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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잉글랜드 레스터시티 제이미 바디, 아스널 이적 급물살
제이미 바디(29·레스터시티) [중앙포토]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공격수 제이미 바디(29·잉글랜드)의 아스널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.ESPN은 4일(한국시간) "바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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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한 ‘언더독’ 10명] 누구도 예상 못한 무명의 대반란
프란시스 위멧(가운데)이 1913년 US오픈에서 기적 같은 우승을 이룬 후 미국에서 골프붐이 일기 시작했다.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(EPL)에서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첫 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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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태국 국왕 초상화 앞에서 무릎 꿇은 챔피언
창단 132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스터시티 선수단과 태국인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(왼쪽 일곱번째)가 19일 태국 방콕 왕궁을 찾아 무릎을 꿇고 국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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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 33만 명 중 24만 명 몰렸다, 레스터시티 우승 축제
우승 축하 카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는 레스터시티 선수단과 열광하는 레스터 시민들. [AP=뉴시스]창단 132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을 거둔 레스터시티 선수단이 홈 팬들